흠, , , 좀, 이상한 착각들을 하시는거 같은데, 한국도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체 해체되거나 사라져가는
걸그룹들이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많습니다, 오히려 이름이 알려진 걸 그룹보다 더 그렇지 못한
걸 그룹이 더 많지요, 왜 방송에 나온 애들이 전부라고들 생각 하시는지 ㅎ
이중 이름을 알고있는 걸 그룹이 몇이나 되십니까? ㅎㅎ 저것도 전체의 일부분입니다, 제가 구할 수 있는건 저 정도로군요, 이미 각 소속사들의 연습생만 100백만명이란 이야기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이에요, 현재 데뷔한 애들, 데뷔 준비중인 애들, 데뷔했다 흔적도 없이 사라져버릴 애들까지 합하면, 저것도 빙산의 일각일겁니다,
일본의 경우 언더 문화가 발달한 나라라 걸그룹까지 언더 문화가 있는 모양인데, 이것까지 모조리 통계에 더해서 숫자를 불리는건 도대체 무슨 ㅎㅎㅎㅎ 정식 데뷔를 위한 트레이닝 방식의 하나라고 생각하세요, 한국은 소속사에서 연습생으로 트래이닝을 받는거고, 일본은 언더에서 뛰는거고, 그냥 방법을 차이일 뿐입니다,
님이야말로 이상한 사람이네요, 언더그라운드 가수를 정식 데뷔한 가수와 동일 선상에 놓고 모조리 통계에 더해 "일본 아이돌이 더 많다!" 이게 틀렸다니까요? 언더 라는건 개나소나 다 할 수 잇는거에요, 나도 당장 언더 가수 되는거 가능해, 그러니 이렇게 모호한건 통계에서 빼야 한다고, 그게 싫다면 소속사 연습생들까지 모조리 다 집어넣던가 ㅎ
제대로 음반 하나 내지 못하는 애들이 태반인 언더 애들이 노래로 돈을 번다? ㅎㅎㅎ
그걸로 생계 유지라도 가능하다면 인정해 주겠다만, 그렇지 못한 사람이 태반입니다,
9할 이상, 생계를 위해 다른 일을 하면서 반쯤 취미삼아 노래하는 사람들이 언더의
대부분을 형성하고 있지요, 마치 사회인 스포츠팀 선수들이 생계를 위해 다른 일을 하면서
취미삼아 운동을 하는것 처럼요, 그에 반해 연습생들은, 어렸을때 부터 기획사에서
트래이닝을 시켜 가수로 데뷔시킬 준비를 한다는 점에서 오히려 엘리트 스포츠
유소년 팀에 가깝습니다, 어느쪽에 더 프로에 근접해 있는진 생각해보면 답 나올텐데? ㅎ
시스템이 다르다고 했잖아요. 일본은 정식 싱글내고 티비출연하고 이런 것이 우리나라처럼 쉽지 않습니다
그런 걸로 구분을 하면 일본 걸그룹은 정말 적죠. 근데 활동량을 본다면 우리나라 비인기 아이돌 보다는 일본 지역아이돌이 더 많습니다. 로컬이긴해도 광고도 찍고 콘서트도 하고 그런 팀들이 꽤 되니...기준이 명확하지 않으니 그 나라에서 아이돌이라 부르면 그냥 인정하는 것이 맞지않을까 합니다
좋습니다, 그럼 여러분들이 원하는데로 언더도 집어 넣지요,
그럼, 명확한 언더 걸그룹의 수치를 통계낸걸 가지고 계신 분이 있나요?
있으면 가져와 보세요, 일본의 언더 걸그룹이 꼭 저것만 존재하진 않을것이며,
한국에도 언더 걸그룹이 없진 않을겁니다, 당연히 그것도 모두 통계에 더해야겠지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