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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7-08 01:44
오른쪽 엄지발가락 발톱이 하얘지면서 죽었는데.. 이거 발톱 뽑아야되나요?.
 글쓴이 : 호날두두
조회 : 1,789  

예전에 운동하면서 아니면 문에 부딪히면서 엄지발가락 발톱이 멍이들었는데.
계속 가만히 두니깐 하얘지면서 무감각해졌네요.. 뽑으면 다시 발톱이 자랄까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아앗 힐링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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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군 15-07-08 01:45
   
아침에 병원부터 가세요. 어차피 여기 물어봐도  아는 분 없어요.
참치 15-07-08 01:46
   
ㅡㅡ;; 상태가 심각한데, 언제 그런 지 모를 정도면... 다른 문제일지도 모르겠네요. 병원에 빨리 가보심이...
빨간사과 15-07-08 01:46
   
병원에 가시면
뽑을지 냅둬서 알아서 새로 자라면서 빠지게 할지 알려줘요
치료하시면서 관리 하는 게 좋을 거 같네요
피멍이 사라지지는 않을텐데 하야케 변한건 붕떠버린건 아닌지..
돌맹이 15-07-08 01:46
   
멍든거 병원가서 피를 봅앗으면 그렇게 안되는데
가가맨 15-07-08 01:49
   
지가 알아서 빠집니다...달랑달랑할적에 확 뽑아버리면 됨...

알아서 다시 잘 자라기 시작합니다...

저도 운동하면서 발톱이 몇번나간적 잇저...
스나이퍼J 15-07-08 01:50
   
무조건 병원가세요........  저는  내향성발톱때문에  버티다가 병원가서 수술받았는데....  수술비 22000원? + 드레싱 5번 약 22000원?  + 약 10000원? 정도 했네요....  짧은 생각이지만...크게 다친것도 아니니 병원가서 진료받아도 비용걱정은 그리 안하셔도 될 것같으니.... 일단 병원에 가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류현진 15-07-08 01:51
   
아프거나 불편하지 않다면 그냥 냅두세요 저도 예전에 이사하다가 짐을 떨어트려 발톱이 시커멓게 멍들고나선
점점 시간이 지나고나니 아픈건 가시고나서는 발톱이 들리면서 자연스레 목욕하면서 뽑혔는데 아프지도 않았고
그냥 불편함없었어요 그리곤 발톱 다시 자랐어요 그러니 걱정 마세요 ㅋ
호날두두 15-07-08 01:51
   
네 피부과병원가봐야 겠네요..
똥파리 15-07-08 01:57
   
알아서 빠져요. 새발톱나오면서 죽은발톱을 밀고 나옵니다.
귓싸대기 15-07-08 02:24
   
저는 발톱이 깨졌는데.... 새발톱이 나오면서 빠지긴 합니다.

오래걸려서 그렇지... -0-;;;
Banff 15-07-08 04:38
   
최근에 무리하게 산행을 갔다거나 뭔가에 찧였거나 할때 나타나는 현상일텐데.

병원안가도 됩니다. 손톱 발톱은 재생력이 좋아서 알아서 빠지고, 새발톱이 튼튼히 올라옵니다.
스칸덴 15-07-08 10:18
   
걱정되셔서 글 올리셨으면, 병원 가보심이. 무조건 맘에 걸리는게 있을땐, 병원 고고~~
포플란 15-07-08 10:26
   
그냥 놔두셔도 때 되면 알아서 쏙 빠집니다.

저도 경험해 봤거든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