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간만에 우리동네 예체능을 봤더니
'수영'편을 시작하더군요
고정멤버 강호동, 서지석, 정형돈, 션, 소녀시대 유리, 씨엔블루 민혁 이렇게 6명 외에
1명을 더 뽑겠다고 연예인, 방송인 10명이 오디션을 했어요
그중에 처음보는 남자배우 '성훈'이 1위를 해서 고정멤버가 됐는데 2등을 한 사람이
데뷔한지 얼마안되는 남자 아이돌 '셔누'라고...
신인 아이돌에게 공중파 예능 프로가 어떤 의미인지 얼마나 큰 기회인지
절실함이 느껴지더군요
YG가 많이 했던것 같고...이번 JYP도 방송을 통해 소속사 아이돌
대중들에게 눈도장 찍으려고 위너나 식스틴 같은 기획물 만드는데
소속사 파워 없는 아이돌로 데뷔하는 애들...참 힘들겠다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