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행과정
1. 무리한 유로가입, 자국화폐 폐지 : 그럭저럭 농사짓고 관광, 해운으로 먹고 살던 국가가 유로가입
2. 화폐가치 상승 : 관광쪽에 과투자되고 비싸서 못사던 타국제품 사용 증가
3. 화폐가치 상승의 부작용 : 관광비용 증가로 관광 메리트 감소, 투자회수가 힘들어짐
외제 구입으로 자본 유출
4. 통화관리를 할 수 없음(영,덴, 스웨덴은 자국화폐 유지, 최근 가입한 동유럽도 자국화폐 유지중)
5. 아테네 올림픽 : 재정적자 확대 가속화
6. 유로쪽 지원으로 겨우겨우 버팀
7. 미국발 금융 위기로 결정타.
8. 구제금융 받고 개혁실시하나 효과 미흡(공무원 임금, 연금 삭감, 증세, 공기업민영화)
9. 좌파 재협상을 공약으로 정권 잡음
10. 조건이 제일 까다로운 imf쪽에 펑크를 내고 재협상 요구
11. 채권단 : 개혁이 미흡, 제대로 개혁하라고 요구
12. 그리스 : 배째
- 그리스 공무원은 썩었다 : 전세계 의견 일치.
- 그리스는 공무원 임금, 연금 삭감, 공기업 민영화 등을 이미 실시하고 있다.
: 채권단 - 더 해라, 그리스 - 못 해
- 이래저래 그리스 서민은 힘들다.
- 낮에 일 안하는 건 그리스 문화일 뿐 : 자영업은 해질무렵 가게를 다시 열고 밤늦게까지 일을 다시 한다.
결론
1. 그리스 정부는 똑똑하다 : 채권단 요구 수용해봐야 답없고 국민들만 힘들다.
2. 그리스 국민도 똑똑하다 : 배째라고 해서 손해볼 게 없다는 걸 안다. 이미 힘들다. 과거같으면 연합군이 그리스를 점령하러 오겠지만 지금은 그럴일은 없다.
3. 유로 탈퇴해도 그리스는 농사짓고 살면된다. 좋은 날씨, 땅은 우리나라 1.5배 인구 1천만
(현대 문물에 접근하기 어려워져 불편할 수는 있겠다)
ps1. 러시아가 뒤에서 슬쩍 밀어주고 있다는 설이 있다.
ps2. 지금 그리스가 문제가 아니라 중국이 불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