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가 그리스 정복해서 수백년 지배했잖아요.
1차대전때 영국 지원받아서 그리스 독립했고, 1차대전 끝났는데 그리스는 독립전쟁이랍시고 영국의 노골적인 지원을 받아 당시 터키, 오스만 투르크를 계속 공격해서 거꾸로 터키가 지배될 뻔 했습니다.
이 때 터키를 구한게 당시 오스만 군인이었던 아타튀르크 케말 파샤. 영국지원받는 그리스를 격파해서 지금의 터키 영역을 지키고 제정 전복해서 공화국 수립했습니다. 이후 종신통령으로 사망시까지 터키를 통치했습니다. 이 사람의 본명은 무스타파 케말인데 구국+건국 영웅이라 '아타튀르크' = 터키의 아버지 라는 이름을 얻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