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까 그렇다고 하더라도 그냥 자기랑 안맞다고 하면 될일이지, 비웃을 일은 아닙니다. 한국에 와서 한국남자가 어떤지 궁금하기도 하고 호기심이 생겨 만날 요량이라면 그런 점도 감안하는게 당연한겁니다. 자기와 기준이 다른 것에 대해서 인정해주는게 국제연애의 기본이죠. 자기랑 기준이 다르다고 비웃는게 국제연앱니까?
전 다리털 아예 안 미는데도 거의 없어요 ㅠㅠ 완전 민둥민둥한 데다가 하야기까지 해요...근데 동양인이 원래 백인에 비해 털이 없어서, 길러도 좀 듬성듬성 나는 경우가 많죠. 멋있게 나는 분들도 많지만. 그나저나 아드리아나 리마 완전 제 스타일..ㅎ 님 프사 볼 때마다 눈이 즐겁네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