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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7-07 02:03
日 세계유산 군함도, 中 '강제징용 인정'으로 판단
 글쓴이 : purenature
조회 : 1,490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22&aid=0002866364


차후 어떤 식으로 일이 진행될지 두고보겠지만


하루도 안되서 국제사회에 공식 인정된 합의사항인 '강제징용'에 대해서


말을 바꾸는 일본은 비웃음거리라는 것만 알아뒀으면 하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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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따라0 15-07-07 02:07
   
who were brought against their will and forced to work under harsh conditions
자신의 의사에 반하여 끌려왔고, 열악한 상황에서 강제노역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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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일본이 빼도박도 못하는 거죠,
그런데 이걸 외무부 장관이라는 작자와 관방장관이라는 작자가
인정안하니, 일본이 국제적인 우스게거리가 되는 겁니다.

산케이가 아무리 약을 팔아야, 안통하는 거죠.
Iniesta 15-07-07 02:12
   
제가 볼때는 회담에서 이미 일본 외무성이 자국내에선 헛소리 하겠다고 언지했을거 같애요.
자국내에선 우익들 설득시켜야 한다고 말이죠. 또 그게 통하는 나라가 일본이고..
제가 너무 밀약의 가능성을 강조했나.. ㅎㅎ;;
     
바람따라0 15-07-07 02:17
   
그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결과적으로 일본 멍청이 장관들이 부정하기에는, 저 문구가 너무도 명확합니다. 영어권 국가는 물론이고, 기초 영어 교육을 받은 사람이라면, 강제노동을 부인할 수 없는 내용입니다.

우리는 일본의 멍청이들의 행동에 분노하기 보다는, 세계에 그 멍청함을 널리 알리는 것이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Iniesta 15-07-07 02:20
   
사실 한일 관계 냉각 거리지만 매일 의원들끼리 볼차고 즐기는 나라는 한일이 거의 유일하죠. 일본 외무성도 바보가 아닌이상 무리수 던졌을때 어떤 평이 나올지 알겁니다. 일본내 우익들만 잠시 마취시키면 되는것이죠.
               
바람따라0 15-07-07 02:31
   
정말 아쉬운 것은 일본의 이런 자충수를 적극 공략해
전세계에 알리는 작업이 미진 하다는 것입니다.

표면적으로 합리성을 추구하는 북미와 유럽 국가에
일본의 생때는, 미개한 일본의 본성을 알리는 좋은 기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