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폴트 할것 같았는데 역시나..
이제는 그렉시트죠. 유로존 탈퇴..
EU는 태생적으로 문제가 있습니다.
나라마다 사는게 다른데
같은 통화를 사용하죠..
독일 같은경우 돈의 가치가 싸지니깐
수출이 늘어나고 꿀을 빠는거죠..
반면 못사는나라는..
원래 자기나라 돈의 가치보다.. 유로화 가치가 비싸서..
수출이 줄어들죠.(수출경쟁력이 떨어집니다.)
돈의가치는 비싸니깐. 수입은 늘어나겠죠?(수입물가가 싸지니깐)
이러다보면 돈이 다 빠져나가는거죠..
돈이 빠져나가면(나라가 가난해지면)
돈의 가치가 떨어져야 되는데..
유로화를 사용하다보니.. 그것도 미미하고..
그러니깐 답이 없는거죠..
결국 그리스 문제는
그렉시트 할것 같아요..
한동안 혼란이 이어지고..
다시 시작하는거죠..
근데 못사는 나라로 남겠죠..
한번 훅 가면 다시 회복하기가 힘들죠..(기업이 많이 망하니깐요)
우리나라도 IMF지나간뒤로.. 살기 힘들어졌듯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