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imnews.imbc.com/weeklyfull/weekly04/3518592_12312.html
여기서 그러는데, 우크라이나 여성이 남성보다 20%나 더 많다고 하네요.
참고로 자연 상태에서의 출생성비는 남자가 더 많은 100:105 정도라고 합니다.(여아가 100명일 때 남아가 105명)
극도의 남아 선호 사상으로 유명한 중국과 인도의 지난 5년간 출생성비가 각각 100:116, 100:112였습니다.
(출처는 연합뉴스. 다음 링크입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4/19/0200000000AKR20150419042600086.HTML?input=1195m)
그런데 우크라이나는 거꾸로 여자가 20%나 많으니 얼마나 여초가 심각한지 알 수 있겠네요.
물론 이건 출생성비가 아닌 인구 전체 성비이기 때문에 결혼 적령기에 있는 세대의 남녀 비율은 조금 다를 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전쟁 때문에 남자가 많이 죽어서 여자들이 외국에서 신랑을 찾으려고 한다는 말이 거짓말은 아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