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참...너무 불쌍하다는 ㅠ

얼굴이 안 보여서 흥미가 떨어지네

베리베리베리 굿. 앞으로 모든 게 잘 되길....

불쌍하지요 ~ 2차 대전 때는 학살당하고 그후에는 수백만 굶어 죽고 구소련때는 체르노빌이 터져 해마다
인구는 감소되고 내전까지 터졌으니 경제가 살아 날수도 없는데 아르헨티나처럼 해외자본에 노른자를 팔고
국민들은 점점 어려워 하네요.

잘읽었습니다. 행복하세요.

저기도 체르노빌 방사능때문에 안데려오는게 나은데....

우리나라 남자들처럼...여성들한테 개호구짓하는 남자들이 이제는 찾아보기 힘들정도로..없저...

과거만 해도 가부장적 꼰대 ㅄ같은 이미지가 잇엇다면...요새는 동양인 특유의 육제척 한계만 극복한다면 어디든 먹힐 a급 호구들...한국남자들이 한국여자한테 하듯 하면 전세계에서 안먹힐 나라가 없어요...

어쨋든


체르노빌때 방사능 이미지야..뭐...실제로 보면..우크라이나보다는...그 위쪽의 발트3국들이 더 개피를 봣저...

인터넷에 얼굴 공개하는게 쉬운건 아니죠.  좋은 인연이길.

우크라이나는 왜 러시아파들이 많은건지 저같으면 이가 갈릴텐데...
얼마전에 구울이라는 영화를 보다가 우크라이나 홀로코스트에대해서 알게됐는데..
와..처참하더군요.....자연에의한 기근이 아닌 그소련에 거 누구죠 독제자스탈린 이었던가요..
그놈이 인공적으로 만든 기근....소련의 지배하에 있었기에...농작물은 군대가와서 다쓸어가..그래서 산짐승잡아먹고살려고하니 또 군대가 와서 짐승들학살...심지어 새까지도....
그렇게 만든 인공적인 대기근으로 700만이 죽었고...식인까지도 할수 밖에 업었던...처참한상황을 겪었는데..
저같으면 러시아라면 이를 갈텐데..우리가 일본이라면 이를갈듯이..

한일 관계랑은 또 다르죠....러시아랑 인종적으로 언어적으로 완전히 유사합니다...같은 동슬라브계죠...동슬라브족들이 최초로 세운 국가가 바로 키예프 공국입니다. 근데 1250년경에 몽골 애들이 쳐들어와서 가루로 만들어 버립니다. 아이러니하게도 몽골 애들 덕분에 모스크바 공국이 크게 됩니다. 원래 키예프 공국에 비하면 좀 뒤처지는 곳이었지만 몽골이 키예프 공국을 포함 다른 공국들을 철저히 파괴해 버리는 덕분에 모스크바 공국은 홀로 몽골제국을 위해 세금 수취 대리 역할을 하며 힘을 불립니다. 지금은 동유럽이 서유럽에 비해 좀 뒤처지지만 원래부터 이러진 않았죠. 몽골 침입 이전의 러시아는 동로마 제국의 영향 하에 서유럽보다 오히려 뛰어난 점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이 괴물 같은 전투민족 몽골 애들에 의해 철저히 파괴 당하고 이후 약 200년간 지배 받으며 서유럽에게 완전히 역전 당하죠...참...격동적인 동네입니다 ㅋ 결론은, 우크라이나나 러시아나 뿌리는 완전히 같습니다. 게다가 우크라이나 동부는 러시아인들이 엄청 많이 살죠. 님이 말씀하시는 러시아파들은 거의 다가 우크라이나 동부인들일 겁니다. 우크라이나 서부에서 러시아에 대해 좋게 말하면, 진짜 과장 안하고 맞아죽을 수도 있어요 ㅋㅋ

정말 행복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