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리계의 황제.....흥분된 감정을 죄악으로 여기시는 마치 예수같은 미덕을 가지신자......컴퓨터님.....
마지막 떠나시는 길...
그분의 훌륭한 논파나 다시 볼까 합니다.
"· 일본인은 매우 속좁네. 아, 지금 일본에서 일어나고있는 혐한을 보면 ... 약소국이 강대국에 열등감 폭발하는 행동처럼 보이는데?"
-이것에 대한 해석?
섹시한 펭귄의 주장: 마치 그런 것(약소국)처럼 행동한다, 라는 비아냥 이군요.
큰 경제규모에 안맞게 하는 수준이 약소국 수준임을 조롱한거겠죠?
강대국이라면 있는 개방적이고 여유가 있는 자세가 일본에겐 없다는 이야기죠.
(~처럼 보이는데? 가 빗대어 표현하기 위한 가정이라고 주장)
위대한....컴퓨터님의 주장 : 이 글 쓴 사람은 솔직히 멍청하다. 일본을 멸시하고픈 마음이 너무 과하게 표출되서 오히려 본인의 열등감이 드러난 케이스.
솔직히 누가봐도 현재는 일본이 더 강대국인데, "약소국 일본이 강대국 한국한테 열등감을 느끼는거다" 라고 말해버리면 그게 오히려 열등감을 내비치는거라는 생각을 못하나? 감정적이기만 하고 우둔해서 그런가. 조롱을 하더라도 좀 생각을 하면서해야지.
아무리 봐도 2번 주장이 국어적인 해석적으로, 보편적으로 맞는거겠죠? (웃음)
또한 선도자인 컴퓨터님은 객관적인 논리를 추구하던, 위대한 철학자이셨죠.
그분의 명언에 따르면,
1. "뭐만 하면 증거를 대라고 빼애액~ 거리네 ㅋㅋ
봐봐요 ㅋㅋ 이것이 감정적인 겁니다. 제가 증거가 있다고 했나요? 항상 붙어다니까 제가 냄새가 난다고 한것 뿐이잖아요~ ? "
2. "그니까 근거는 없는 거잖아요. 그렇게 얼버무리는것 밖에 못하시잖아요 ㅎㅎ 그게 님 수준입니다. 그리고 여기서 논쟁하는게 실례면 자꾸 글이 길어지도록 말꼬리만 잡은 쪽이 잘못이죠. ㅉ"
두가지 다 그분의 고귀한 말씀에서 나온 거랍니다. 어때요, 있어보이쥬?
뭔가 이중적으로 보인다? 그것은 님이 아직 수행이 부족한겁니다.
명복을 빕니다 가시는 길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