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그러면 국뽕이라 욕먹으니까요..

국민을 호구로 알아서 그렀습니다.

겸손병 때문에 그래요. 우리를 추켜세우고 남을 까면 쌍놈되는 분위기...
우리를 낮추고 남을 추켜세우는 편이 욕을 안 먹는 안전빵이죠.
피겨팬들이 우리나라 중계는 연아 칭찬이 너무 인색해서 못보겠다고 외국해설로 또 보잖아요. 글로리어스~ 앱솔루틀리 퍼펙트~

뇌물을 좋아해서요

이제 케벡수고 엠비시고 이젠 안봄 ㅋ

울나라 사람들이 유별난것 같음

확실히 몇몇 반응 보면 과하다고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그런데 저도 일부분쪽으로는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외국의 나라가 한국보다 좋은 점은 확실히 있으니 그부분을 좋다고 생각하며 그와 비슷하게 되려고 하는 점은 나라발전에 좋다고 생각합니다. (단 여기서 일본과 북한 은 빼고 말하겠습니다. 이유:정말 좋아서가 아니라 정치적인 요소가 있으므로)

일본처럼 자화자찬하기 싫어서....

'착한병'이라는 치명적
유전병 때문이라 생각함

따지고보면 뿌리 깊게 박힌 유교사상 때문이죠.

소위 선비정신이라 말하는 겸손과 양보가 미덕이라며 수세대에 걸쳐

어릴때부터 철저하게 세뇌 받으면서 자라온 한국 사람의 사고방식 덕분이죠.

유교가 무조건 도덕적이고 모범적인 인간상을 추구하는듯 하지만

그 이면에는 국민 통제 더 쉽게하기 위한 계산도 깔려있습니다.

유교 때문에 결국 나라가 망했다고 보는 역사학자도 많은데 저도 그 의견에 동의합니다.

찬양할 게 없어서 일본을 찬양.. -_- 어이가 없어서.

내부의 문제를 외부로 시선을 돌려보게끔 하는 효과는 있겠죠

결론은 하나뿐입니다.
'스스로를 사랑하는법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시도조차 해본적이없죠.
때문에 자존감없는 '글로벌 호구'라 비판되는것입니다.
자신을 필요이상으로 비판 학대하며 남을 치켜세우고 추종하기에 바쁜 들러리라고....
정당한 수준으로 스스로를 사랑하지못하는 대상은 한개인이건 단체건 민족이건 국가건간에 타인이나 타단체나 타민족이나 타국가로부터 존중받지 못하는 법입니다.
자기스스로를 사랑하고 귀하게 여기지못하는데 타인이 존중해주고 가치를 높게쳐줄거라고 생각한다면 큰 착각인겁니다.

조선때부터 이어저오던 사대주의 종특이 잇거든요...

요상하게 최근 와서 그렇더군요.  묘하게 몸사리는 느낌이 강함..  국정운영에 자신감이 없으니 대외에도 자신감이 없는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