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안한 꿈을 두개 꾸었습니다.
몇달전꿈.. 그저께
제가 정말 포동포동한 흰암탉을 한마리 품고 있었고..
아주 흡족해하는데
품은닭 옆에 꽤큰 흰 비둘기가 한마리 날라와 그대로 닭옆에
붙어 앉았습니다.
그리고 잠시후 그보다 작은 검갈색이랑 회색 새두마리가 날라와서
또 그대로 딱붙어 앉았습니다.
꿈에서 매우 흡족했어요..
그저께 꿈은 흉몽 같아요
사람들이 우르르 모여서 뭔가를 먹는데
보니 전부 아기들이었어요..
엄청 토실토실한데 다른 사람들은 정신없이 먹는데..
저는 구역질이 났으나 가만히
주위를 둘러보니 아기들이 이리저리 널려있는데..
한아기는 심하게 칼자국이 나있고..
한아기는 아직 살아서 꿈틀 대더라구요.
꿈이지만.. 진짜 역겨웠어요.
풀이 가능하신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