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드라마에 공식적인 ppl 품목이 한정되어있습니다.
몇년전까지 3개 이하였는데
지금은 잘 모르겠네요
가능한 폼목이 한정되다 보니 드라마와 개연성없는 상품이라도
돈을 많이 지불하는 ppl을 선택하게되는것이죠
그래서 더 어색해 보이는겁니다.
ppl도 구조가 좀 복잡한데
(무료로)세트장을 아예 납품하는 경우 (보통 가구,부엌)
필요 물품을 무료로 지원하는 경우
후원사 비공식 노출
공식적 ppl등 방법도 다양하고
루트도 다양합니다.(업체가 드라마 작가.기획사,방송사 등을 통해 따로 영업을 하기도 하고
역으로 기획사가 발로 뛰는 경우도 많습니다.)
가장 큰 핵심은 제작비죠
방통권을 쥐고 있는 방송사가 프로그램 기획단계에서 제작비중 ppl비등을 아예 제외하고 주는 경우도 많아서 제작사가 제작비를 마련하느라고 아무 상품이나 영업으로 ppl을 구해오는 경우도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