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인정 합니다 저 거기 애들 대학 때문에 몇번 가봤는데요 신호등에 걸려서 잠시 서있는데 앞에 키는 보통인데 얼굴이 .. 누구냐면요 송승헌 이라고 해야 하나 멍하니 봤습니다 그리고 순천향대 안에서 한분 또 봤습니다 역시 키는 평균에서 조금 더 큰거 같았고요 장동건 스타일 이었던 거 같네요 그냥 .. 눈호강을 엄청이 하고 왔습니다 여자는 잘 모르겠고요 남자는 확실히 잘생긴 사람들 꽤 많았습니다 그리고 다음은 논산 길가다 보면 서너 명 정도는 잠시 멍하니 보게 되는 남자나 여자애들이 있습니다 키도 크고 .. 전에는 대구여자가 이쁘다고 했는데.. 요즘은 잘 모르겠더군요 ... 미기준이 달른 걸수도 있겠지만 저는 위에 두 도시를 꼽습니다
미남이든 미녀든 딱히 느낌 오는 도시(지역)는 없는 듯한데..
미남/미녀가 도시에 몰리긴 하겠는데 이걸 지역특색으로 볼 정도의 지역적 차이는 없지 않나 싶음
한가지 말하자면 전라도 쪽에 비교적 부리부리한 스타일이 많긴 하던데 (지역비하 아닙니다)
미묘한 스타일의 차이라면 그 부분을 말할 순 있겠지만 미남, 미녀는 좀 다른 얘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