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 확보가 더이상 힘듬
비유하자면 육상 100M 9초대 기록에서 0.1초 단축하는게 힘든것처럼 말이죠
이정도까지 되면 기업들이 몸을 가볍게하기 위해
인원감축,첨단설비투자,저임금 나라로 공장이전
첨단 기술개발등등으로 자구노력을 하는거고
여기서 도태되면 나락으로 떨어지는거죠
그리고
기술발전도
하위에서 중,상위까지는 급속도로 따라가는게 가능한데
최상위를 뚫기 힘듬니다.
그러니 중,상위 나라들만 박터지게 싸우게 되는거죠
잘못된 인과의 오류와 변동률과 양의 개념을 잘못 이해하고 있네요
선진국이 되니 경제성장률이 떨어진것임.
그런데 경제성장률이 떨어졌다고 해서 경제 성장을 이전보다 못하느냐?
아니요 그 이전보다 양적인 면에서는 더 큰 경제성장을 하는 중입니다.
단적으로 우리나라가 한해 3% 언저리에 현재 성장하고 있어서 8~9% 우습게 찍던 70 80년대보다 못한거 같지만 한 해의 경제성장의 양적인 면은 지금이 더 크죠.
우리가 일본보다 경제성장률이 몇 배 높다고 일본보다 더 크게 성장하느냐? 아니죠. 일본이 우리 경제 규모의 약 4배정도이니 우리 성장률이 일본보다 4배는 높아야 양적으로 더 크게 성장하는 겁니다.
경제성장률이 떨어지는 것은 한계기술/생산 체감의 법칙이 대부분의 기술수준에서 적용되고 있기 때문.
기술수준에서의 패러다임 전환이 일어나지 않는 이상은 소득증가는 필연적으로 경제성장률 저하로 이어짐.
그렇다고 그 전보다 덜 성장하는 것은 아님. 비율만 떨어질 뿐이고 양적으로는 대부분이 더 성장함.
10퍼센트는 좀 안될듯요 선진국에 10퍼센트대 성장률올려면 거의 산업혁명같은 역사적 기술발전이 있으면
모를까.. 지금 100대기업중 미국기업이 최다수로많고 왠만한 과학분야도 미국을 기준으로놓고
그 밑에 포진해있는데,, 거의 생산의 완전기계화정도되면 10프로정도 가능도하겠죠
라이벌없는 단 한국가만 기계화된다면 인건비에 많이 기대는 제조업이 죄다 몰려가고 뭐 이런저런
역사적 기술발전 오지않는이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