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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3-01 10:53
이 격언 누가 한 말인가요?
 글쓴이 : 에치고의용
조회 : 1,460  

천재는 노력하는 자를 이길 수 없고
노력하는 자는 즐기는 자를 이길 수 없다.
요컨대, 어떤 일이든 진정으로 즐길 줄 아는 자만이 금수저 밑에서 일할 수 있다.


저거 누가 한 말인지 궁금하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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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리 16-03-01 10:55
   
"공자가 논어에서 그랬다.

'知之者는 不如好之者요. 好之者는 不如樂之者라.'

천재는 노력하는 자를 이길 수 없고, 노력하는 자는 즐기는 자를 이길 수 없다."

중국인이요. 그리고 한국유머에서 무명의 한 작가가 즐기는 자는 운좋은 놈을 이길 수 없다. 라네요.
     
몽키헌터 16-03-01 11:35
   
지지자는불여호지자요, 호지자는불여낙지자라..

이렇게 읽어보니 좀 웃김..ㅋㅋ

근데, 이게 우리말이여 짱개말이여..
라이또 16-03-01 10:56
   
요컨대, 어떤 일이든 진정으로 즐길 줄 아는 자만이 금수저 밑에서 일할 수 있다.

-> 누가 이런말을 했나요? 저도 궁금
     
Nitro 16-03-01 11:07
   
아마 열정 페이를 기쁜 마음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즐기는자만이 부당한 대우를 참아가면서 일할 수 있다는 심오한 의미인듯 합니다.
남궁동자 16-03-01 11:18
   
검색해보니 금수저 운운은 유병재란 사람이 최초인듯? 전체말은 어디 출처인지 모르겠네요. 공자님 말씀은 저거랑은 좀 늬앙스가 다르고요.
바비용 16-03-01 11:20
   
저는 축구관련된 글에서 처음봤는데~^^;;
호나우딩요 한창 날라댕길때 저런 글귀가 유행 했었죠~
모래니 16-03-01 11:21
   
ㅋㅋㅋ 전 아닙니다.
AMOLRANG 16-03-01 11:23
   
바쁜 벌꿀은 슬퍼할 시간도 없다
 네? 제가 뭐라고 했죠
     
처용 16-03-01 11:56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누군지 알만 하네요 ㅎ
     
호태왕담덕 16-03-01 14:45
   
ㅋㅋㅋㅋㅋ
모두가 다 아는 그 xx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