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가 동세대 친구들에게 공감대 형성면에서 성공했다는 소리를 자주 들었습니다.
또한 얼마 전 magic shop이란 가사가 여러 곳에서 정신 건강 치료에 사용된다고 들어서
가사를 찾아보니 참 이쁘네요
내가 나인 게 싫은 날 영영 사라지고 싶은 날
문을 하나 만들자 너의 맘 속에다
그 문을 열고 들어가면 이 곳이 기다릴 거야
믿어도 괜찮아 널 위로해줄 Magic Shop
따뜻한 차 한 잔을 마시며
저 은하수를 올려다보며
넌 괜찮을 거야 oh 여긴 Magic Shop
이렇게 감성을 건드리는 가사를 쓰는 것도 수많은 책들과 노래들이 쏟아져 나오는
시대에 참 대단하다고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