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안보장사에 속는 호갱님들 많더군요

워낙 네이버에 일베들이 진을치고 전쟁분위기를 연출하다보니 여기까지 옮겨왔나보네요 ㅎ

그런 사람들은 어린애들중에 이상한 애들이거나, 선동꾼 같기도 해요.
어차피 전쟁은 안되고, 평화적으로 해결해야한다는건 다 아는데,
이상한 헛소리만 떠드는 걸 봐도.

평소 안보이던 저렙분들은 한동안 또 안보이겠네요

그보다 뉴스 떡밥으로도 모잘라 생화학무기 떡밥까지 가지고 오며 조중동 종편 소재보다
더한 흥미를 계속 유발하신 분들도 여러 있었지요.

국제정세를 모른다해도 전쟁을 그리 보신다는게 웃겼지만 몇 분은 정치적인 의도로
이용한다는 것이 보였지요

결론은 강경대응한 정권이 잘한것이다 이것을 말하고 싶었나 봅니다.

정말 역겨웠지만 북한과 관련된 안보란 말속에 다른 의견을 비난의 대상이 되는 것을 볼 때
평소 가생이 같지 않다고 느꼈네요.

저도 정부 여당의 안보쇼라고 생각했었는데.. 같은생각을 하고있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았네요..  반대로 생각하는분들도 의외로 많았고

이번정부도 그렇고 저번정부도 그렇고  뭔 뻘짓을 이리해대는지 원.. 

뭐 ....뻘짓 감추기에 북한도발 안보쑈만큼  효과적인것도 없지만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