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만 집중적으로 자주 다녔습니다. 걍 갔습니다. 시간나면 갔습니다. 먹으러 갔습니다.
하여 타지역은 잘 모르겠고, 중국에서 가장 발전된 도시인 상해를 기준하여 말하겠습니다.
(가장 최근은 저번 크리스마스)
자전거는 갠적으로 큰 관심없어서 유심히 안봤지만, 딱히 인상에 안남는 것을 보면, 그렇게 많친 않은 듯.
차의 경우는 서울 강남보다 고가차가 더 눈에 자주 보이고, 신호의 시스템이나 도로정비상태 어딜 보아도, 굉장히 잘되어 있습니다.
근데, 어쩌고 자시고 공공의식이 바닥입니다. 운전의식이란 것은 개나 줬는지, 신호는 왜 있는지?
경제가 발전하고, 교육받는 이도 늘어나고 있긴한데, 아직 전반적으로 의식수준은 70년대수준정도라고 보입니다.
상해가 이런데, 하물며 다른 곳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