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이 imf 외환위기 때보다 경기가 안 좋아요??

부실한곳들은 없어지겠죠 그정도되면 은퇴할사람들도 무리해서 자영업에 뛰어들거나 사업에 뛰어드는사람들은 줄어들듯합니다 기존의 사업자들도 영업이 힘들어 사업을 정리하게되어 다른 일자리를 구한다면 자신들도 최저시급의 혜택을 받게될수있겠죠?.....

그 일자리를 구할 수 있을까요?

부실한 곳들이 없어진다는건 일자리도 줄어든다는 뜻

그래도 최소 6000원은 되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7500원까지 오르는건 솔직히 비현실적이고..
급격하게 최저임금이 오르는건 더 많은 혼란을 가져온다고 생각되고
최저임금이 확실히 지켜지도록 장치를 마련해주고
최저임금 = 최저 노동력 이라는 인식부터 심어졌으면....

그래도 30원은 너무했죠

7500원이면 프랜차이즈도 소형화가 대세될 듯

자영업자는 매출의 대부분이  건물세랑 인건비죠....
고부가가치업종 아니면 다 문닫는 현상으로 갈지도....
무엇때문에 이런 현실 괴리현상이 생기는지.....

최저임금 15,000원은 돼야...

미국, 일본도 15,000원은 아님 ㅋㅋ 7천원까지 올리는 것도 힘이 부치는데 무슨 만오천원타령 ㅋ

최저 15000되면 지금있는 자영업, 공장의 반 이상은 문닫습니다. 길거리에 넘쳐나는 실업자들에게 최저임금 15000원되서 좋지요? 라고 물어보실래요? 몰매나 안맞으면 다행이지

최저임금이 지금의 4배쯤 되어야 살 만한 나라가 되겠죠.

7-10프로 정도 인상할거로 보입니다. 7500원은 비현실적

6천원 정도는 필요하다고 보지만 지금 7천원 이상이 되면, 물가도 덩달아 폭등하고 실업률도 폭등해서 서민들은 더욱 살기 힘들어질겁니다. 일자리가 없는 사람들에겐 시급이 천원이든 만원이든 관계없는 일이에요

예전엔 반대했는데 지금은 좀 찬성인것이... 지금 너무 싸고 최저임금마저 안지키는 사람들도 많죠. 그나마 최저임금을 올려줘야 따라서 임금도 어느정도 올라가지... 최저임금이 5천원이면 4천원주고 6천원이면 5천원줄 사람들

노동자대표라는 사람들이 하는짓을 보니 또 적정임금을 받긴 글른듯...

개인적으론 조금씩 조금씩 투쟁하고 협상하며 올리는 현상이 바람직하다봄
근데 30원 ㅡㅡ씩은 좀 아닌듯 300원 올린다면 수긍하지만

예전부터 인건 따먹기 장사는 힘들었어요..
인건비 몇푼 올려준다고 힘들어할거면 문닫는게 상책.

개인적으로 최저시급도 안지키는 회사나 가게들은 망해도 싸다고 봅니다만.

년 7%정도씩 상승을 시키는 방안이 좋을 것 같음
한번에 35% 인상은 타격이 정말 클겁니다.

임금이 높아서 망하는 경우 흔한게 아니죠 .
대기업이 중소기업을 죽이는 시스템의 문제라든가..
중소기업 운영에 문제라든가.. 이런쪽에 문제로 망하지
최저임금이 높아서 망했다는 기업도 있었나요.
자영업도 근로자 임금에서 이익을 챙기는 발상은 접어야죠.
먹고 살게 줄건 주고 난 후에 이익을 챙기는 시대가 와야죠.
자영업이 월 3천을 벌고 그 중에 ,월세,재료,인건비,운영비,세금 등등이
있는데 시급 2천원 올린다고 망할까요.

자영업 현실을 몰라서 하는 소립니다.

매출 일 100씩 찍는 가게들 생각보다 많지 않습니다.

매출에서 빠져나가는 돈 중 가장 많이 차지하는 것 중 하나가 인건비입니다. 시급 2천원 올리면 1인당 하루 16000원씩 올라가는건데, 주5일잡고 월로 치면 대충 35~40만원정도네요. 근데 한명만 고용하는거 아니잖아요? 10명고용하고 님이 말한 월 3천 버는 데라고 하더라도, 인건비가 월 300이상이 갑자기 올라가면 그냥 바로 적자나는겁니다. 하물며 월 3천도 못버는 곳은 그냥 아작나는거에요.

물론 망하진 않습니다. 직원을 짜르겠죠.

짤린 사람에겐 최저임금은 아무 의미 없습니다.

알바 10명씩 고용하는 곳이면 장사가 엄청나게 잘된다는 건데 그 정도 못주면 닫아야지
뭐하러 무리해서 장사를 합니까

알바 10명씩 고용하는 곳이면 장사가 엄청나게 잘된다는 건데 그 정도 못주면 닫아야지
뭐하러 무리해서 장사를 합니까

몇십만원 오르는걸로 생계에 지장을 줄만큼 치명적 타격입는 영업점이라면 접는게 맞음.... 나쁘게 말하면 날로 부려먹어 내배채우겠다는걸로 밖에 안들림 7500원 이상 한방에 올라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왜 최저임금의 효과를 자영업에서만 찾으려고 하는지?

그리고 말이 최저임금이지 아직도 지방같은데 보면 최저 이하로 쨍겨서 주는 인간들 꽤 됩니다.
이런 풍토를 개선할게 아니라면, 최대 7500원까지는 맞다고 봅니다.

무슨 소리임 어떻게 40만원이 늘어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