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판매되고 잇는 마블의 [Spider-Man/Deadpool #6] 코믹스판에서 [배트맨 ;슈퍼맨] 영화와 슈퍼히어로 영화에 대해 디스하는 장면이
들어가 큰 화제 ~ Scott Aukerman이 쓴 에피소드로 IFC의 "Comedy Bang ! Bang ! 팟 캐스트에서도 방송됨.
상단 왼쪽컷 보면 둘이 극장에서 영화를 보고 나오는데 영화 제목이 Nighthawk V. Hyperion: Yawn Of Boredom (나이트 호크 대 하이페리온 ;
지루함의 하품) 이라는 영화이고 부제가 "두 놈 어머니가 이름이 같다는 게 믿겨져?! "임.
상단 오른쪽 컷에는 둘이 나오면서 "둘이 죽도록 싸우다가 갑자기 절친이 되는게 말이 돼 ? " "앞으로 나올 8개의 영화를 위해 떡
밥을 깐다고 하지만 그 이전에 이번 영화라도 제대로 만들지.." 언급 ~
하단 오른쪽 컷에는 스파이더맨이 "제대로된 영화 만들때까지 계속 스튜디오에서 리부팅할거야 ~" 라고 하며 스파이더맨 시리즈가
실제로 그런 전철을 밟고 잇는것을 셀프 디스 ~
위에는 스파이더맨이 " 요즘은 왜 슈퍼이로 영화들이 어두워지는지 몰라 ~ 다들 서로 싸우지 못해서 안달이야 ~ 좀더 애들이 좋아하는
등급으로 가야하는거 아냐 ? " 라고 하자
데드풀은 " 실은 나는 이번에 'R'등급으로 안해주면 그냥 관두려고 했었어 ~ 하지만 네 얘기도 충분히 공감이 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