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데나 갖다붙이면 다 혈맹입니까? 625 참전했다고 자동으로 혈맹이 되는건 아니죠. 국민간이 나라간에 그만큼 끈끈한 무언가가 있어야 형식적으로라도 혈맹이라고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터키를 보면 실제 별 관련도 없고 멀리있는 나라에 인종도 다르지만 서로 형제형제 하니까 친밀하게 느끼고 행하게 되죠. 그에 비해서 그리스와 우리는 별다른 관계가 있는 국가도 아니고 그리스에 대해서 들어본건 부정적인 것밖에 없습니다. 쉽게 말하면 택시 기사가 한국승객을 폭행했다던가.. 동양인을 얕잡아보고 인종차별이 극심하다던가..
혈맹이라는것 자체가 그냥 갖다 붙이는거라... 사실상 터키도 정치적으로나 교역규모로나 그렇게 최우방국이라고 보기는 어렵죠. 혈맹이라고 할만한나라는 사실상 미국외에는 없다고 봐야죠. 덧붙여서 터키가 형제 형제하는데에는 그리 큰의미를 두지않는것이 좋습니다. 뿌리깊은 적대관계인 그리스보고도 형제거리는게 터키사람들이라...
3만불이 최고 정점 이었고 그후 내리막길이엇음. 작년 일인당 GDP 19000불 이었음. 채권단이 요구하는 긴축 정책을 집행하게 되면 소비/투자 위축으로 1만 5천불 이하로 갈 수 도 있음.
사실 3만불도 지덜 실력이 아니라 원래 쓰던 드라크마에 비해 과대 평가된 유로화 도입때문에 착시 현상 생긴 것 뿐이었음.
올리브 생산은 하지만 가공 시설이 없어서 이태리로 수출하면 거기서 기름 짜서 병에 담아서 다시 그리스로 수출함. 한마디로 제조업 전무. 2400억불이 넘는 외채 다 갚으려면 국민 모두다 개복 수술해서 장기 + 각막 +골수 추출해서 수출하면 일부 갚을 수 잇을 겁니다. 나머지 신체 부분은 독일 애덜이 알아서 갈아서 쏘세지 만들어서 팔겟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