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세권을 보통 반경 1km 이내라고 하던데
사실 1km도 성인남자가 걷기에도 조금은 먼거리고
걷기에 무리가 없는 500~700미터 이내로 보는것이 역세권이라고 봐야죠.
근데 이미지로 올린 이런 역들은 현실과 너무 동떨어진 역명이네요.
막상 이용하는 사람들이 2km나 떨어져있다면 도보 이동은 무리입니다.
이젠 좀 현실에 맞게 역명을 정했으면 하네요.
판교역이라고 정했는데 막상 판교거주지역하고는 너무 멀리 떨어져있고
서울대입구역도 현실과 안 맞습니다.
그냥 관악구청역이라고 해야 현실에 맞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