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은 우리보다 어느 정도 작고 어느 정도 얄팍하구나 하는 느낌이 있는데 태국인은 잘 모르겠어요.
U17 축구 번역 보니까 우리 선수들 몸빵이나 움직임을 엄청 못믿어하는 것 같은데
만약 우리보다 한참 왜소한데도 그쪽은 같은 아시안이다 하고 우릴 자기들이랑 비슷하게 생각했으면 그럴 수도 있을 것 같네요.
흥미니도 허벅이 날씬한 여자 허리사이즈인데 얼굴만 보면 되게 서글하고 연약해 보이기도 하잖아요.
킥을 맞는다면 살아남지 못하겠지만.
태국인을 본 경험치가 너무 적어서 가늠이 안되네요. 그쪽은 체격조건이 대강 어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