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신용 무기 뭘 말하는지 모르겠지만 영화나 드라마 같은 위력은 실제로 안나온다고 합니다.

테이저 건 뭐 이런거? 말하는거 같은데.... 진짜로 한방에 사람이 쓰러지고 기절할 정도면
정말 비쌀걸요? 그것도 조절 잘못하면 사람이 죽는 경우도 있다고 하던데..

죽는 경우도 있는거지요 총기만큼 아니지요 테이저건 같은걸로 막 학교 처들어가서 난사가 가능한가요? 그리고 돈이 드는거는 그만큼 그런걸 만드는 회사가 적다는걸 뜻 하는거고요  호신용 총기 규제하고 국가서 주도적으로 호신용 무기 권장하면 싸질수도 있지요

테이저건 사용보다 총기 사용이 더 편해요.

살상력이 존재하고, 이미지가 워낙 무서워서 총만 들기만해도

덩치가 이쪽보다 2-3배 큰 인물들도 죽을까봐 긴장하는 얼굴로 소위 말하는 쫄아버리는

사태가 발생하는데 누가 테이저건을 쓰려고 하겠어요 총을 들지...

총을 꼭 발사하려는 의도 보다는 총을 듬으로서 상대방을 물러나게 하려는 의도가 강하기

때문에, 만의 하나, 내가 죽을수도 있단 생각에 설마 쏘겠어 라는 생각을 하는 인간이

적은 거라 물러날 확률이 많아지는거죠.


다만 상대도 총을 같이 든다면... 이야기는 달라지겠지만.

에초에 그렇게 말하면 상대편 테이저건  들고 있어도 그럴거 같은데요 그런식이라면

테이저건은 불발 확률도 많거든요. 그리고 죽지는 않으니까(사고로 죽는 경우는 제외)
무서움이 덜 하지요.

그냥 테이저건 보다 익숙한 총을 더 선호하는 겁니다.

테이저건이 총보다 더 선호되려면, 확실한 제압력을 증명하고, 사용도 총 그 이상으로 편해야하고요..

가격 경쟁에서도 우위에 있어야겠죠.

결국에 미국은 충분히 그럴만한 기술이 있다고 보는데요 테이저건 만이 아니라 정말 다양한게 있어서 정부 의지의 문제라 보고 있습니다 결국 로비 때문에 힘들거라 보지만

호신용 무기가 다양하다 하시는데, 테이저건말고 딱히 생각나는게 없네요.

미국 헌법에 원래 미국은 군대보다 민병대가 우선입니다.

즉, 연방 차원의 군대 보유에 대해 이는 국가의 전란시에만 일시적으로 유지할 뿐 상시에는 군대를 유지하지 않는 것을 기본으로 합니다.

따라서 자구적 방위 수단인 민병대가 우선이죠.

민병대는 자발적인 지역 수호 집단으로 개인이 무기를 소지하고 스스로가 지역이나 자신을 지킨다는 개념입니다.

세계 1차와 2차 대전을 치르면서 미국이 절대 강의 지위가 생기게 됐고 이를 통해 대규모 군대의 상시 유지가 이뤄지면서 미국 헌법에서 말하는 민병대의 개념이 퇴색하게 됩니다.

하지만 아직도 미국은 미국의 본질이 민병대에 있다고 보고 개인의 자위권을 매우 높게 인정합니다.

따라서 헌법적 해석에 의해서도 총기 규제는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이면적으로 무기 업체의 로비 등이 이유가 되기도 하지만요.

군수업체의 어마어마한 로비... 이거때문에 절대 미국 총기는 사라지지 않을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