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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위에 인구 통계 올려놓았어용... 총 인구는 증가하는데 세종시나 인천에 인구 유입되고 있네요.

서울에서 빠지는 인구는 인천, 경기, 세종시쪽으로 가는 것 같네요...충청도는 전체적으로 증가세, 부산쪽에서 빠지는 인구는 울산, 경남쪽에서 다 흡수하는 듯 보이구요.

늘어나는건 외노자때문인가?

어디로 가긴요 인천,경기로 가지요.. 서울만 수도권이 아니니까요
서울에서 빠지는 인구가 있다는건 그만큼 인천,경기지역이 팽창하고 있다는 얘깁니다.
충남권으로의 인구유입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구요..

예전엔 서울에 공단이 있어서 일자리가 다 서울이고 교통도 발달이 안되서 경기도에서 서울로 출퇴근하기보다

열악한 주거환경이여도 어떻게든 서울에서 살았죠..

지금은 공단이 다 빠져나갔고.. 직장이 서울에 있어도 경기도에서 다닐만하게 도로나 이런게 좋아져서..

굳이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서울에 머물지 않아도 되죠..

부산에서 빠져서 김해나 양산으로 더 멀리 가면 울산이나 창원으로 가는거죠. 물론 서울등으로도 가는 인구가 있을테고... 대구의 경우는 잘 모르겠고... 서울의 경우도 주변의 도시로 빠져나가고 있겠죠.

서울인구 빠지는것 이상으로 경기도와 인천으로 유입되니까 수도권이 주는건 아니죠. 실제로 서울로 인구 유입이 많지만 서울 집값이 비싸니까 그이상이 경기도와 인천으로 밀려나는거죠

부산 좋죠.ㅎ 서면엔 영광도서, 최근에생긴 알라딘 중고책방 보수동의 헌책방골목 부암동의 영어도서관 초읍의 시민도서관 비록 서울의 국립중앙도서관에 비하면 기능은 떨어져도 왠만한건 다 있어요.ㅎ
그리고 중국어학원에서 중국어도 익힐수 있고요
일본어 익히기에도 꽤 괜찮은 환경이에요.ㅎ 돈조금 모아서 배타고 일본 금방가기도 하고요.ㅎ
좋은 대학교도 많아요.ㅎ
교회는 타지역에 비하면 매우 적어요. 경상도일대는 대체적으로 불교가 많거든요.
다만,, 서울의 국립중앙도서관이 탐나네요...시민도서관의 원문은 제한된게 많거든요...

교회가 적다니... 미친듯이 많아요. 무슨 음식점도 아니고... 길따라 쭉 가다보면 계속 한개씩 끊임없이 보이는데.. 특히 주거지역에 말이죠.

서울인구는 조금씩 줄지만 실제론 줄어드는게 아니죠
어차피 서울 광역 도시권은 나날이 팽창되어 가고 있으니
재개발이나 여러 문제로 외곽으로 나가는거죠

어디로 가긴요 인천 경기도로 가는거죠

제주도로 가는 사람도 있을거고

세계 도시 인구 증감이 얼마나 많은데

9위가 겨우 1000명 감소일까요.

출처도 어디 국제기구도 아니고 그냥 통계청인데..

그냥 순위가 아닌 통계청 발표를 기자가 짜깁기 했거나...기자 뇌내 망상이거나

딱봐도 순위가 1000, 2000, 3000 이런순으로 올라가는데...

상식적으로 이게 믿을만하다고 보여지나요?ㅋㅋ

중국에 백만명 넘는 도시 숫자만 해도 100개는 훨씬 넘을겁니다.

그 100개 중에 인구 1000명 줄어든 곳이 없을까요??

그냥 딱봐도 짜깁기 된 자료

부산은 주변 울산, 창원,수도권으로 일자리 때문에 떠나는 경우가 많은.

서울도 과밀 해소를 위해서 어느 정도 분산 정책이 필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