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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7-03 00:29
창렬 성님도 울고갈 요즘 모듬전의 위엄
 글쓴이 : 운마
조회 :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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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만원짜리 모듬전의 위엄

ㅆㅎㄷㄷ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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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박스티 15-07-03 00:30
   
먹다가 만것 같은 느낌이네요.. 너무한다..
1lilililililili 15-07-03 00:31
   
깜빡하고 준비 안 된 상태로 잘못 가져온듯. 아니면 오성급 호텔에서 리무진으로 배달해줬다거나.
에르샤 15-07-03 00:32
   
전 맛없음..나에게 있어 전이란 그냥 명절음식 ㅎㅎ
허각기동대 15-07-03 00:34
   
등산 전문가요 하산주 전문가로서 평가를 해봅니다.  애초에 저걸 보고 돈 2만원을 꺼낼 생각한 사람을 만나보고 싶네요.  시장경제 준 전문가로서 참교육 시전 무료로 해드립니다. 

좀 아플수도 있습니다.
Schwarz 15-07-03 00:36
   
배달이 배가 고파서 한개 한개 빼먹고 배달?
은 개뿔
그럴리가 15-07-03 00:44
   
허각기동대/ 크크ㅡ크ㅡ크크크
잔향 15-07-03 00:51
   
와~이건 정말 양심이 개뿔도 없군요
아무리 장사라는게 이윤을 극대화할려고 노력한다지만
정도껏해야지
도둑놈이란 말이 저절로 나오네요
허각기동대 15-07-03 01:04
   
ㅋ 술은 사오는 조건으로 저기 전 재료를 사오시면 제 집에서 무료로 전 부쳐드리고 사오신 술 한잔 마시면서 하이파이 시스템으로 트로트 공짜로 들려드리겠습니다.  저기 전 재료의 세배 분량의 전을 굽는데 제가볼때 오천원 안짝으로 해결 됩니다.
천랑 15-07-03 01:05
   
소세지도 2개나 있네.
메밀전병도 냉동으로 파는거고,

가지, 버섯, 호박, 두부는 그냥 계란 묻혀서 부친거.
원가가 천원 정도??

그거 빼면 작은 전이랑, 고추전 같은거 보이는데..
재료비가 한 2,500원이면 만들겠네요.
     
허각기동대 15-07-03 01:11
   
사부님...
          
천랑 15-07-03 01:22
   
요즘 애호박도 싸던데, 500원짜리 하나 사서, 계란 1개면 30개 정도 부칩니다..;;
               
허각기동대 15-07-03 01:31
   
그 가격대 호박은 돼지호박 혹은 주키니라 해서 맛없는 호박이에요. 팔백원짜리 애호박을 쓰시는게 낫고 그보다는 단호박처럼 모양이 둥그런 호박이 있는데 요게 맛있습니다. 조금 더 비싸고 서울 일반매장에선 보기 힘들죠. 시장에 가야 합니다.
                    
천랑 15-07-03 01:34
   
여기 부산인데, 애호박도 500원에 팔더군요.

그리고, 나름 요리에 관심있어서, 사진만보고도 식재료는 대충 알수 있습니다.^^

둥근 호박은 메론 정도 크기에, 애호박처럼 녹색빛깔 나는걸 말씀하시는거군요.
그 품종은 볶아서 나물 만들면 맛이 있더군요.
                         
허각기동대 15-07-03 01:41
   
오..그렇군요. 미안합니다. 자취생활이 벌써 객지를 떠돌며 이십몇년이 넘다 보니 일일이 손을 대며 사는데 일상 생활일은 잘 분간 못하는 분들이 많은듯 하여 별 뜻없이 설명충 노릇을 한겁니다. 잘난척 아니에요.  부산이 서울보다는 물가가 많이 싸군요.90년대 초에 사상에 일하는 친구 만나러 가보고는 못가본 지라 한번 가보고는 싶네요. 그리고 볶는건 아무 호박이나 상관없습니다. 기름 먹으면 다 맛있거든요. 둥근 호박은 전이나 아니면 된장에 넣는게 맛있어요.
                    
천랑 15-07-03 01:44
   
아뇨, 충이라뇨.
친절하신 분인건 알수 있었습니다만..?

20년동안 자취하셨으면, 남에게 설명해줄정도로 충분히 내공이 있으시겠네요.
                         
허각기동대 15-07-03 01:45
   
자취도 하고 놀러가면 짬장노릇도 하며 등산할땐 등반대장노릇도 합니다. 재미있어요. ㅎ
                         
천랑 15-07-03 01:52
   
친구들과 놀러가면, 요리 잘하는 사람은 자동 주방행이죠. ㅡ.ㅡ
그럴려고 배운게 아닌데..
                         
허각기동대 15-07-03 01:58
   
ㅎㅎㅎ 동감입니다. 천랑님도 요리에 일가견이 있으시군요!
                         
천랑 15-07-03 02:09
   
그냥 옛날에 여기저기 주방에서 일한적이 있어서요.
지금도 음식에 관심도 많고요.
주한 15-07-03 01:23
   
떡볶이 튀김을 5천원어치 사도 저거보단 많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