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그렇군요. 미안합니다. 자취생활이 벌써 객지를 떠돌며 이십몇년이 넘다 보니 일일이 손을 대며 사는데 일상 생활일은 잘 분간 못하는 분들이 많은듯 하여 별 뜻없이 설명충 노릇을 한겁니다. 잘난척 아니에요. 부산이 서울보다는 물가가 많이 싸군요.90년대 초에 사상에 일하는 친구 만나러 가보고는 못가본 지라 한번 가보고는 싶네요. 그리고 볶는건 아무 호박이나 상관없습니다. 기름 먹으면 다 맛있거든요. 둥근 호박은 전이나 아니면 된장에 넣는게 맛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