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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2-16 14:49
바니걸바 가본 썰
 글쓴이 : 초콜렛
조회 : 2,666  

베스트 댓글에 삿포로 바니걸바가 있어서...ㅎㅎ

저는 도쿄에 일 때문에 가끔 가는데, 오전 일정이 없으면

밤놀이를 할 때가 있습니다. 그렇게 술 먹고, 새벽 3시쯤 나와서

어슬렁 거리다, 취기에 바니걸 바를 들어가 봤는데요... (한달 쯤 됐음)

자리에 앉으니 일단 1시간 요금으로 3천엔 요구합니다. 그래서 3천엔 지불하고...

딱 그 차림인 아가씨가 앞에 앉아서 얘기해 주는데, 겨울이라 그런지 너무너무

추워보입니다. ㅡ.ㅡ 요금에 포함된 기본 드링크 시키라고 해서, 우롱하이 한 잔

달라고 한 다음에, 원샷 하고 나왔어요. 날씨도 추운데 그런차림 보고 있자니

뭔가 갑자기 술이 확 깨면서 현자 타임이 오더만요. 그래서 택시 잡아타고 얌전이

호텔에 와서 잤습니다. ㅎㅎ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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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꼬이떡밥 19-02-16 14:50
   
거기 뭐 때문에 간거에요?

이해가 안되네요 그냥 돈 3천엔이랑 우롱차 값만 날리신듯
     
초콜렛 19-02-16 14:52
   
새벽 3시에 문열어서요. ㅎㅎ 뭐, 3천엔에 우롱하이 값은 포함이었습니다.
나미아미타 19-02-16 14:51
   
2차는 얼마줘야 한답니까?
     
초콜렛 19-02-16 14:53
   
그것까지는 잘...ㅡ.ㅡ
     
치즈랑 19-02-16 15:02
   
토끼녀랑 2차 가실거면...예약 받습니다.

택일 ...가격은 같습니다.
1. 먹이랑...평생 분양권 드립니다.
2. 토끼탕용...재료 드립니다.
moots 19-02-16 14:57
   
신주쿠 토호시네마 앞에 바니걸바 하나 있더군요.
거기도 3천엔인데 일본말 못하면 입장 안된다고 하길래
그냥 스트립빠 갔던 기억이 쩝...
     
나미아미타 19-02-16 15:00
   
거기 횡단보다 앞 골목에 메이드 카페도 있어요.ㅋㅋㅋ
          
moots 19-02-16 15:03
   
아키하바라 메이드카페 여러번 가봤는데 가성비 별로더라구요.
스트립빠 가면 4~5천엔에 하루종일 죽치고 놀수 있습니다.
덤으로 500엔 주면 사진촬영에 인하까지 딱~!!
               
초콜렛 19-02-16 15:06
   
확실히 술마시는 메이드카페는 가성비 별로에요. 저는 그냥 얘기나 하고 싶어서
주로 스낵이나 갸루스 바 같은델 갑니다만... (서너시간 있으면 만5천엔~2만엔 정도 나오는)
제가 갔던 바니걸바는 아마 우에노에서 아키하바라 사이일거에요.
ewsn 19-02-16 15:02
   
슈퍼 매독의 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