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찰은 2일 오전 페이스북에 해당 사건 영상을 공개하며 피해 경찰의 사연을 전했다.
"영상 속 경찰은 사고 당시를 기억하지 못하며, 얼마 전 결혼했다는 사실조차 잊었습니다.
이가 부서지고, 뇌진탕에 단기 기억상실증 까지 왔습니다. 다행히 현재 상당히 회복이 된
상태입니다. 경찰이 차도에 쓰러지자 차도로 달려가 교통을 정리하면서 경찰을 보호해준
시민분들에게 정말 감사드립니다"
http://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224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