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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8-15 02:29
해무, 12척 보다 한척이 강렬했다.
 글쓴이 : 우리랑
조회 : 1,724  


말이 필요없군요 연출도 좋왔고 긴장감도 팽팽하고 ,

보고나면 꽉찬 느낌

엔딩도 "깔끔하고

물론 19세 관람이니 모든사람이 만족하지 않겠지만 잔인한거 싫어하는 사람이나 등등

저에겐 올해 최고의 영화네요 강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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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키동키 14-08-15 02:32
   
요즘 분위기가 많이 뜨겁던데...
시간여행 14-08-15 03:07
   
제목이 명량12척보다 해무1척이 강하다 이건거 같은데요?
지세파 14-08-15 03:10
   
생각보다 선전한다는거지, 명량에 비할바는 솔직히 아니죠 ㅋㅋㅋ
     
blazetorz1 14-08-15 07:57
   
명량이 솔직히 뉴같은 배급사였다면 800만 넘기기도 힘들어 보이네요.

배급사가 cj니 영화관 상영관 다 명량이더만요.

물론 영화 자체가 잘 만들긴 했습니다만 과거 광해와 같은 케이스로 기억될거 같습니다.
          
지세파 14-08-15 09:33
   
그렇다고 해무에 비하는 글이 맞다고 보는건 절대 아니라 보는데요.

명량 자체가 영화로서 퀄리티가 떨어진다는건 부인 못하겠는데

배급사가 어찌되었건 사람들이 많이 찾는건 다 이유가 있어서죠.

단순한 군중심리나 남들도 하는 심리에 동조할만큼 한국 사람들 수준이 떨어진다고는

안 보는데요? ㅋㅋ
          
주말엔야구 14-08-15 09:35
   
과연 그럴까요?
광해는 스크린 독점이라고 말이 많았지만
명량은 그런이야기 안나옵니다.
나올꺼면 진작에 나왔지요
스크린이 그렇게 많아도 보는사람이 없다면 문제지만
명량은 상영하는 족족 80%이상이 들어온답니다.
그만큼 찾는 사람이 많아서 상영횟수도 스크린도 많다는건데
그걸 스크린 독점이라고 하는건 말이 안되죠
          
지세파 14-08-15 09:43
   
저도 주말엔 야구님 말씀에 공감하는게

강제로 누가 티켓 사서 보라고 시킨것도 아닌데

단순히 스크린 독점해서 관객이 많다라는 개소리는 솔득력이 떨어진다고 보네요.
NASRI 14-08-15 10:17
   
강열이 아니라 강렬입니다...
     
우리랑 14-08-15 12:53
   
아 죄송합니다 ㅋㅋ 새벽영화는 첨이라 비몽사몽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