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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1-17 19:25
아버지 연세가 칠순을 훌쩍 넘으셨는데
 글쓴이 : 내가갈께
조회 : 405  

예전엔 안그러시더니 최근들어서는

집에 자주 들르라고 하십니다.

쩝... 괜히 불안하게시리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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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을위해 18-01-17 19:26
   
자식들이 보고 싶은거겠죠
     
내가갈께 18-01-17 19:28
   
그게 사람 불안하게 하는거임
HHH3 18-01-17 19:29
   
무시하셔도 됩니다.
그러다 나중에 후회하고 그런게 인생
     
킁킁 18-01-17 19:32
   
이 양반은 댓글이 항상 더러움--;
          
운검 18-01-17 20:27
   
무시하시면됨 불쌍한 인생일뿐 정도없고 마인드가 절래절래
썬샤인 18-01-17 19:40
   
어르신들 환갑 넘으시면 그러시기 시작하고, 고희연 하시면 대부분 그러십니다
스스로 인생을 정리하실 시기가 됐다고 느끼시는 거지 건강상에 특별한 신호가 생겨서 그런 건 아니니 안심하세요
대부분 그래요
귀환자 18-01-17 19:50
   
저처럼 돌아가신후에 후회하고 약간의 한맺지 마시고 있으실때 종종은 못해도 가끔식은 찾아뵙는게 나중에 덜 후회하실겁니다.
트라발코니 18-01-17 20:05
   
자주 찾아뵙진 못해도 연락만 자주드려도 좋아하시는데..
돌아가신 아버지 생각이 울컥합니다.
운검 18-01-17 20:28
   
전 전화라도 자주하래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