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한국영화에 대한 다큐를 봤는데 유지태의 상대역
누나로 나온 윤진서가 말하길 "젖꼭지는 나와야 되지 않겠니"
라고 아마도 올드보이의 박찬욱 감독이 얘기한것 같은데
뭐라고 할까..파르르 떤다고나 할까..우리는 영화의 베드씬이나
야한 장면을 별 생각없이 보는데 어린배우들에게는 스트레스인
모양임...잘기억은 안나는데 윤진서가 그얘기를 2번이상 말하는걸
보았음...뭐 이제는 보면 딱압니다..한국영화라고 딱지는 붙은 모양인데
배우들은 듣보잡이요 보라고 내놓은 건 두세번의 베드씬이요
개봉은 했는데 몇천명 수준이요...아마 베드씬을 마케팅으로
삼은 모양인데...지금은 보면 딱 압니다...무엇이 목적인지...
그런식으로 마치 팔려가듯이 나타났다 없어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