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폰의 대표 계정은 구글 계정입니다.
그래서 스마트폰 개통시 기본적으로 구글 계정을 만들게 되죠.
그런데 많은 사람들은 본인의 구글 계정이 무엇인지 관심이 없습니다.
스마트폰에 등록되어 있음에도 말이죠.
물론 비밀번호도 당연히 모릅니다.
문제는 타인이 만들어주고, 그 타인이 구글 계정 정보를 알고 있는 상태에서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본인의 연락처, 사진, 동영상, 일정 등 모두를 들여다 보거나 백업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타인이 만들어 줬나요?
그러면 반드시 비밀번호를 바꾸세요.
본인이 만들었어도 아이디와 비밀번호는 기억하고 있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