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계정으로 들어가면 기본적으로 대부분의 항목이 체크되어 있을 것입니다.
동기화 또는 업로드하는 항목들인데요.
구글+로 사진을 업로드하는 항목도 체크되어 있을 것입니다.
그러니까 사진을 찍으면 자동으로 구글+로 업르드되는 것이지요.
연락처 등도 있고요.
만약 원치 않는다면 모두 해제하세요.
이 기능은 N드라이브의 "자동 올리기" 기능과 동일하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만약 체크되어 있다면 pc로든 스마트폰으로든 구글+에 접속해보세요.
스마트폰에 있는 사진들이 이미 업로드되어 보관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
물론 지울 수 있어요..
또한 구글+앱의 설정 화면으로 들어가면 "자동 백업" 기능도 있습니다.
촬영한 사진, 동영상이 자동으로 백업되는 기능인데요 불필요하다면 OFF시키세요.
가끔 자동백업 알림글이 도착하는데 바로 구글+ 자동백업을 말하는 것입니다.
간혹 이게 뭔 내용인지 물어보는 사람들이 있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