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폴란드를 한국이랑 역사가 비슷한 국가로 비교 많이들 하지 않나요? 뭐 비극적인 역사 그런 걸로..근데 말이 좀 안되는 게;; 우리나라는 이웃 국가를 이유 없이 침공해서 전쟁 일으키고 피해준 적이 없잖아요?? 제가 알기론 폴란드는 한동안 폴란드-리투아니아 제국으로 러시아, 스웨덴, 독일이랑 패권주의 경쟁하면서 다른 나라 침공하고 전쟁도 많이 일으킨 걸로 아는데...특히 우크라이나인들에게 엄청 가혹하게 굴기도 했고..우크라이나 랑 벨라루스 영토도 빼앗은 적 있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게다가 독일이랑 짜고 체코슬로바키아를 나눠먹기도 하고...그 후론 다들 아시다시피 독일과 소련에게 침공 받아 갈가리 찢어지지만. 이것만 봐도, 폴란드는 그냥 자기들 힘 있을 땐 이웃 국가 침공하고, 힘없으니 역으로 침공 받아 나라 사라지고, 자기들 역사 비극적이니 뭐니 하면서 감성팔이 하는 걸로 밖에 보이지 않나요? 도대체 폴란드가 다른 유럽 국가들이랑 다른 게 뭐죠?;;;폴란드는 그저 패권주의 경쟁에서 밀려 비교적 최근 역사가 안 좋으니 징징대는 걸로 밖에 안보이네요..자신들이 강한 시절에 전쟁일으키고 다닌 건 자랑스러운 역사고, 경쟁에서 밀려 침략당한 역사는 슬픈 역사다? 사람들이 폴란드랑 한국 역사 비슷하다고 비교할 때마다 좀 기분이 언짢은 ㅇㅅ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