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때로 나이를 시험쳐서 먹냐는 이야기를 농담삼아 주고받습니다.
그리고 나이를 거져먹었다느니.. 헛살았다느니 그런 이야기도 종종하며 살지요.
도데체 인터넷에서 얼마나 나이를 먹어야 상대방들이 자신보다 어리거나 비슷하다고 생각할까요?
또 그들은 나이에 맞는 합리적인 생각이나 상식이나 지성을 갖추고 있을까요?
반말하는 것도 이름은 커녕 얼굴도 연락처도 모르니 그럴 수 있겠다 싶습니다..하지만
자신의 의견을 내세움에.. 반말 찍찍거리며 훈계조로 글을 쓰는 사람은.. 종종 궁금해지더군요.
저 사람이 오늘이후 후회할까 안할까.. 후회조차 안할 사람이면 얼마나 대단한 사람일까?라고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