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쟈 해외팬층을 생각해본다면... 따져보겠습니다. 중국도 한국의 입장에선 해외팬이죠.. 또..
동남아.. 일본.. 홍콩.싱가폴.대만등의 해외팬층중에서 중국어나 한문사용 유저의 팬이 넓을까요?
아니면 한국어 사용팬이 넓을까요?
그들에게 한국런닝맨과 중국런닝맨의 국적 차이가.. 프로그램의 질적 차이와 상관있을까요?
그들에게 런닝맨의 제작수준이.. 지금의 중국런닝맨과 한국런닝맨의 차이점에대해 구분가능할까요?
제가 볼때는 해외팬의 입장에서 .. 제작 국가란 아무 의미없습니다.
저만해도 한국런닝맨보다 최근 중국런닝맨을 더 자주보고있구요.. 런닝맨의 장점이
언어를 모른다고해서 이해못하거나 재미가 급하락하질 않는 다는점이죠.
오히려 언어를 알고있을때 급상승할 이유가 더 큼니다. 그렇기에 중국의 한자가 더 앞서지요.
물론 화교출신이 장악하고 있다고해서 해당 국가가 한자국가란 것은 아닙니다만..
그렇다고 한국어보다 .. 한자가 해외팬층에게 더 쉽게 접근하면했지 못하다는 생각은 결코 안드는군요.
문제는 이런 인식을한다해서... 협력이나 포멧수출을 안하면될까??
그렇지 않다는게 문제죠. 그들은 .. 사실 그냥 카피해서 만들면됩니다. 실제 지금도 그렇게하고 있습니다
단지.. 시청자나 팬들이 저급스런 제작이란 점을 알고있고 공식도입시 개망신 산다는 점이있지요.
그래서.. 수출 안하기도 그렇고.. 하기도 그렇고.. 한국 방송사들이 묘한 위치에 쳐해있는게 맞습니다.
그들이 바보라서 수출하는게 아니에요. 그거라도 건지려고 협상하는 것이지.. 카피제작하겠다면 방법이 없음.
그나마 다행스러운게 엠빙신의 삽질로 스브스의 경우 이득을 분배받는걸로 협상되었으며..
그런 이유로 시즌 1의 경우 스브스의 직원들과 인력들이 절반 가까이 참여해서 만들게된 배경이되죠.
나가수나 아빠어디가는 포멧비만 받아서.... 대박을 쳤어도 그게 끝..
한국 런닝맨팬 입장에서보면.. 화도나고 안타깝지만.. 포멧비만 받거나 카피프로그램의 방치보다는..
스브스의 입장에서는 어째거나 시장이 넓어졌고.. 이윤이 좀 더 생겼습니다..그러나 협력이 앞으로 계속될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