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혹 한국 노동자는 "게으르다"하는 사람이 눈에 보입니다 노동량의 비해 생산성이 다른 나라보다뒤처지고
노동현장의 창의성이 없다는게 가장 큰 이유죠 이런 문제를 제시한게 아바'조선일보'일겁니다.
한국 노동자는'게으르다' 논조의 사설 실었을때가 뭔지 몰라도 민주노총의 총궐기때 나온 사설일 겁니다.
한국 노동자 게을러요 맞아요 생산 현장의 시스템의 창의성이란 없어요 이미 현장에 갖춰줘 있고 노동자가 그것이 합당한가? 실현가능한가?는 별개로 어거지로 맞추기만 하면되구요 시간만 때우면 됩니다 또한 회사는 납기일을 마추려도 장시간 노동을 원합니다 거의 잔업이죠 이게 회사가 요구하는 인재경영입니다.
'노동자'를 부리는 입장에서는 노동자들의 생산성 휴식 같은것은 고려대상이 아니죠,즉 노동자도 자본의 투입물입니다 그러니까 자본가는 생태학적,사회학적으로'노동자'를 '인간'으로 보지않는거죠 즉,시장의 관점에서 만큼은요
바로'경제적 인간'으로보고 '투입물'로 봅니다 거기서 저비용,고효율을 뽑아야하고 회사가 요구하는 규칙들이나 모든 시스템에 대한 건의나'창의성'은 노동자에겐 요구않는거죠.
그러면 왜?노동자의 창의성을 요구하고 근면성실을 요구하나
전자의 창의성은 한국 산업현장의 많이 유리된 논리이고 그것을 요구하는 자들은 공장 경험이 없다는 데서 일고의 가치가없는 논리죠, 왜냐하면 적어도 노동자의 창의성을 요구할려면 많은 여가 시간이 전제되어야 하고 회사가 이익을 내면 그만큼 노동자들의 회사가 요구하는 인재교육을 실시 해야하는데 그렇지가 않습니다 자본가의 목적은 '노동자'의 '노동력'만을 취하기 위함이죠 이런 시스템을 먼저 고려해야겠죠.
이것을 개선하지 않고 노동자는 창의성이 없다는 하는것은 현실과 동떨어진 망언이죠.
'근면성실'같은 경우 근면성실이라는것은 누구나 뜻을 알겠지만 누구의 관점?에서 보느냐의 따라 달라지죠즉 일반 중소기업 사장들이나 관리직,간부같은 경우 노동자의 '근면성실'에대한 요구는'지각하지 않기'에 초점이 맞 춰저있겠죠 아니면 부가적으로 생산현장 정리 '공구정리'같은 경우 '퇴근 10분전 청소'등 말입니다
이런것은 현장에서 '노동자'게에 요구하는 근면성실의 한 부분이고.
근면성실의 또다른 일터의 자기일과 같이여기 조립한 제품이 내꺼라는 강한 자긍심으로 조립하고 포장하기..등 여러가지로 또 나뉘죠.
그런데 말입니다 인간이 '투입물'이기전에 인간이라 '생물'이라 장시간 노동에 근면성실을 바란다는 것은 도둑넘 심보죠! 왜냐하면 저녁 6시 이후로 인간은 주의력이 떨어지고 그 이후 저녁먹고나서 그냥 시간만 때웁니다.불량만 안나면되죠 그러면 회사 간부들경우 그날'생산량'만 맞추면 땡입니다
말이 좋아 근면성실이지 그 말을 현실에 맞추려면 현실에 제약되는 요소들을 제조정하거나 뒤바꿔야 하는겁니다.그런 노동현실의 개혁없이 무조건 '근면성실'을 요구하면 노예주가 노예에게 노예답게 일해라'는 것 밖에 안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