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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7-01 15:31
고급차=돈 이죠.
 글쓴이 : 그럴리가
조회 : 576  

돈에 대해 여성들이 얼마나 민감한지 제 일화를 잠깐 소개하면

10년전 쯤에 제가 백수생활을 잠깐했었습니다. 쉬니까 몸이 불더군요. 그래서
속보를 좀 하게 되었는데, 길가다가 늘 지나가는 편의점에서 가볍게 마실 것도 좀 사고 그랬는데

하루는 거기 젊은 여사장님이 저보고 뭐하는 사람이냐고 묻더군요. 딱히 백수라고 하기도 뭐해서
돈 좀 모아둔게 있어서 잠깐 일 좀 쉬고 재충전하는거에요. 라고 거짓말 쳤더니
갑자기 눈이 반짝 거리더니 여자 소개시켜줄까요? 이러더구요.

그전까지는 한~~마디도 여자 소개시켜준다는 소리 안했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그럴리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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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의불타 15-07-01 15:33
   
전 카푸어... 제 차는 술 값 아껴서 달리는 차 ㅠㅠ
그럴리가 15-07-01 15:35
   
비슷한 또다른 일화가 있는데, 나를 거들떠도 안보던(하긴 꽤재재하게 입고 다녔으니까 거기에선)
여자분이 내가 얼마 버는거 이야기하니까 태도가 달라지더군요.;;

그전에 말하는 것도 이뻐서 관심을 좀 제가 보였는데, 좀 피하는거 같더니만..후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