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에 철/석탄등 광물이 풍부해서.. 제조업이 발달한 반면..
남부는 그렇지 못하고, 거기에 유로존의 통합으로 인한 근본적인 문제..
'제조업이 발달하지 못한'곳의 화폐가치가 떨어져야하나, 화폐통합으로 인해서 그렇지 못한..
현상으로 부가 한쪽으로 쏠리는 현상이 지속되고 있어서 그렇다는 이야기가..
즉, 원래 경상수지 흑자면 화폐가치가 올라가야하고, 적자면 떨어져야하는데..
화폐가 통합되어 있고, 정치는 분리되어 있어서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알고 있음.
지중해 연안 사람들은 날씨 때문에 부지런하지 못하다고들 하는데..좀 말이 안되지 않나요? 동남아시아 국가들처럼 1년 내내 더운 것도 아니고, 여름에 더운 건 우리나라도 마찬가지고..지중해성 기후는 여름에 건조하잖아요? 습한 우리나라보다 훨씬 낫지 않나..근데 한국사람은 부지런한 거 보면, 날씨 때문에 그런 건 좀 아닌 것 같다는 ㅇㅅ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