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혹 O사이트가 싫으면 I사람이냐 라고 하는데
무슨 0 아니면 1만 있는 디지털 세계입니까?
싫은 이유는 정치적인이유같은건 아니고
우르르르르 몰리는게 싫어요. 마치 물흐름에 휩쓸리는 해파리 같은 여론
예전에 어떤 사람이 고발글을 올렸고 주장이 너무나도 황당한데다 심하게 일방적이라서
이건 반대쪽 말도 들어봐야한다...재판도 검사의 주장이 있으면 변호사의 주장도 들어봐야할거 아니냐..
라고 했다가 수십개의 반대를 주더군요
아니 이정도는 어느정도 주장할 수 있는거 아닌가요? 아니 양쪽이야기를 모두 들어보고 판단하자는게
반대먹을 일입니까?
물론 나중에 반전의 진상이 알려졌고 그사람들 모두 버로우 했죠.
비슷한경우로 예전 한 지하철역에서 나이먹은사람이 젊은사람 바닥에 쓰러뜨리고 제압한후 경찰부르는 동영상....그것도 결국 언론에 났죠.....결론은 나이먹은사람이 술쳐먹고 지나가는 젊은사람 시비걸고 벌어진일
나중에 그런글 보면 난 한발 물러서겠습니다 이런종류의 글은 판단하기 힘드네요 라고 했는데도 반대줌.
한마디로 그 사이트 마녀사냥하는데 뭐 있습니다.
불법다운로드는 개막장 쓰래기 취급하면서 만화책 주간지 스캔본이 베스트 올라가는 이중적 자태
제가 예전에 여기서 복돌하는사람은 욕하면서 에뮬(원본 없으면 불법입니다)찾는사람봤다라는 글을 썻는데..그것도 거기서 벌어진일.
제가 이상한놈입니까? 저에게 I냄새라도 나요?
I모 사이트요? 거긴 언급할 가치도 없고요
작성일 : 15-06-30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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