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부터 내음악 저장공간이 넉넉해서 업로드 해놓고 잘 쓰고 있었는데 언젠가부터 공간이 2만곡에서 5만곡으로 늘어나서, 여유공간이 남아도는군요.
게다가 최근엔 라디오기능? 서비스도 붙어서, 내 음악파일에 맞는 추천음악도 무료로 들으 수 있고, 따로 라디오 스테이션에서 제공하는 음악을 들을수도 있고...
업로드 시간이 오래걸리고, 태그정리를 해놔야 편리하며, ogg든 flac이든 죄다 mp3으로 들어가는 단점들이 있지만 무료에다 음질이 나쁘지 않아서 신경이 안쓰이는 편입니다.
현재 한국에 정식 서비스가 되는건 아니라 vpn(젠메이트)같은걸로 미국아이피로 들어가서 등록을 해야됩니다만, 최초 한번만 하면 되는거라 불편함은 없습니다.
아직 음원구입도 안되는걸로 아는데, 구글뮤직이 한국에 들어올거라고 하네요.(이미 국내음반 음원들도 많이 보유하고 있고...)
안써본분들께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