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야 단발 프로펠러기 생산하는 정도예요..

그거랑은 제트엔진이랑은 기술이 완전 다를거 같은데요?

제트엔진은 고사하고 항공기 날개등 외형 말고는 기술수준이 완전 초보임..

항공기 사업은 고성능 항공기 라인은 경쟁회사가 너무 막강함 ;;
거기다 늦게 뛰어든 중국은 저가시장을 지금 장악하고 있구요
기술면에서나 가격면에서 따라갈수 없을듯

항공기술은 인류가 만들어낸 과학기술의 총 집합체라고 보시면 됩니다...이걸 우리 힘 만으로 끌어올리기는 쉽지 않죠...

부품이라도 만들어 판다는 생각으로 한자리 차지 해야죠.

우주항공 산업이 끝판왕이라

에어버스랑 보잉이 괴물 같긴 한데
브라질이 민항기 틈새시장 파고 들어서 성공했죠
그 회사가 브라질 최대의 수출기업이라고

근데 브라질 엠브라에르나
캐나다 봄바디어나
중소형 민항기 시장에 자리잡고 있는 회사들은
땅덩이 크기로 봐서 자체 수요도 많지 않을가 생각되서...

우리나라가 만들어서 수요가 많이 생길지는 모르겠네요

그 두회사는 선진국 보다가는 후진국을 목표로 삼았죠
중국도 대형 항공기 분야는 후진국을 상대로 엄청 팔아먹고 있고

국가 정책적으로 항공산업 키우고 있어요..

이번에 전투기 굳이 만들려는 것도 기술 축적 위한거죠..

산자부? 요샌 뭐라고 하는지.. 아무튼 거기 장관하던 양반 강연보니까 항공산업을 미래 먹거리로 선정

하고 추진하더군요..

특히 브라질 캐나다 등이 틈새 시장 중소형 항공기 거기서 잘했다고 우리도 노려볼 시장이 많다고 하던..

국책으로 하는건 아는데 그건 솔직히 구색맞추기로만 보여요...
개발비도 모자르게 주면서 만들어라 하는식이니!!

자체 완성형 사업은 안되더라도 항공부품산업 관련은 어느 정도 육성을 시키고 있는 걸로 아는.

그리고 이번에 자체내 미들급 전투기 만들면서 항공 관련 첨단 기술력도 상당히 올라갈겁니다.

이전에 파쪽 로급 만들면서 금형등 자동차쪽 디자인이고 상당히 향상된 계기가 되었고.

이건 여러개 만들어서 이리저리 추락시켜보고 부딪혀보고 하는것 외에는 답이...
제 꿈이 우리나라 항공산업을 발전시키는거죠

그리고 위에 제트엔진 얘기 나오던데 제트 엔진 아예 못만드는게 아니라 뭐랄까 시장성 있는?

그런걸 못만드는거죠.. 실제 제트엔진으로 회사돌아가는데는 많지 않다고 아는 제네럴일렉트릭이랑 롤스로이스

정도 던가.. 롤스로이스도 엄청 허덕이고..

나머지는 그냥 사업으로 성립되는게 아니라 국가에서 개발하는걸겁니다.. 러시아나 뭐 중국이나 일본이나

국가에서 그냥 계속 만들긴하죠.. 국가 내지 공기업 국가지원 기업

우리도 실험하긴해요.. 근데 초고온에서 못버텨서 그거 계속 높이는 연구하고 있는걸로 아는

탐나는 산업이네요.

한 10여년전에 50인승 민항기 개발 사업이 있었는데 ..자나하고 공동개발 방식이라 역시나 파토,,,그외 몇나라 기업들하고 같이 하장..... 하다가 현재까지 성사된게 없죠...
산자부에서 강력한 항공 산업에 대해 육성의지를 가지구해서..국산의 소형 민항기는 아마도 나오고 할겜니다

허나 수출은 잘 안될거이라 ..거의 국내에만 팔릴거이고..치명적 문제점은 이너마가 국내 소요는 거의 없댠 점이죠

종이  비행기도  접어서 자주 날려봐야  잘 날아가게  접어요

2-30년 후에는 잘 되고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