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육체노동을 정신력이라고 하는데, 70프로는 맞고 30프로는 틀린 말입니다. 정신력이라는게
특별히 더 강한 사람이 있긴 하지만, 사실 사람들 거기서 거기에요.
요는 타고난 뇌의 성향에 따라 틀려지는데다가, 결정적으로 몸의 회복력이 틀립니다.
스포츠 보면 잘알수 있죠. 똑같이 빡세게 뛰는데 누구는 지치는 기색이 별로 안보이고 누구는 지쳐보이고..
본인이 체력적으로 남들보다 좀 뛰어난 편이다 싶으면, 강도 높은 육체 노동도 나쁘지 않습니다.
벌이가 괜찮은 편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