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종의 열등감 비슷한 것도 있는 거 같음. .. 대만이 열라 죽자고 한국 까고 있지만
한국에서 대만은 전혀 신경도 안 쓴다는 ...
일본 혐한들이 우리를 죽자고 까는 것도 열등감이라고 생각하는데 여기서도
비슷한 광경을 자주 보게 되죠. 자게에 일본 관련 검색해보면 이게 무슨 목숨걸고 까는
거 같음....
어떤 얘기든 하면 안 되는 법은 없는데 뭔가 적당한 선이 없음
평소에도 일본 얘기 질릴 만큼 나오는데 며칠 동안 후지티비 이야기로 도배되니..
한 우물만 판다고 해야 하나? 뭐 이건 일본이 아니어도 마찬가지지만
혐오 감정을 곱씹어대는 그런 분들 이야기 읽고 있다 보면 극도로 피곤해짐
다른 이야기도 하면서 일본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분들의 글은 읽기가 불편하지가 않은데
오로지 하루종일 매일매일을 일본만을 생각하면서 사는 분들의 글은 그냥 스킵하게 됨..
내가 이 이슈를 처음 본 게 27일 이거든요
여기서만큼은 거의 4일간이나 그 이야기로 도배되다시피 한 게 맞고요
무슨 의미로 한 말인지 모르면 가르치려고 들지 좀 마세요
그냥 이야기하면 모르겠는데 그렇게 시비조로 이야기하셔야 쓰겠음?
징징댄다느니.. 하던대로 하라느니.. 그래 하던대로 하게 냅두쇼
일본에 대한 이야기 자체가 나오지 말아야 한다는 의미는 절대 아니고요
이미 어느 선에서 결론이 난 이슈인데 되풀이해서 이야기가 나오니
보는 사람도 피곤하다는 거죠
그래서 계속되는 주제는 이슈게시판으로도 보내는 거잖아요
일본에 대한 이야기라기보다는 저는 후지tv에 대해서 한 말이라서
약간 의미가 잘못 전달됐을 수도 있겠네요
그리고 말줄여가면서 시비조로 이야기만 하지 않았으면
제가 꼭 저런 식으로 댓글 달지는 않았겠죠
괜히 보기 불편하게 만든 것 같은데
아무튼 저같이 생각하는 사람도 있어요
님 글보니까, 우리가 일본이랑 같은 취급 받아서 기분 나쁘네요. 우리가 빌미도 없이 일본 깠습니까?
적어도 우리는 일본처럼 지어내고, 일본처럼 날조하고, 일본처럼 댓글 1000개 이상 달리지는 않았습니다.
눈이 있으면 저쪽의 만행을 보고 오세요.
보기 싫으심 그냥 안 보시면 그만이지.
한국의 문제는 물가는 점점 올라가고, 대학등록금도 점점 올라가는 추세인데 시급은 예전에 대학등록금이 지금처럼 높지않았을때와 변함없이 낮은상태 그대로 똑같으니 문제라고 들었음 빨리 시급올리는게 급선무일텐데...
그리고 여긴 해외반응사이트라 해외얘기를 더많이하는건 이사이트 한정이니 장점도있고 단점도 있겠죠ㅎ 그런게 싫으시면 여기안오면 간단히 해결되실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