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oid=056&sid1=102&aid=0010189766&mid=shm&mode=LSD&nh=20150629215413
용돈을 벌기 위해 지난 2월부터 2개월동안 음식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던 19살 박 모양.
그러나 노동부에 진정을 한 뒤에야 밀린 임금 32만 원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더 황당한 건 10만 원은 10원 짜리 동전으로 만 개를 받았습니다.
<인터뷰> 박 모양(음성변조) : "트렁크에서 주섬주섬 꺼내가지고 포대 3개를 꺼내오는 거예요. 어이가 없었다가... 다음에 알바하긴 무섭긴 해요."
급여도 수습기간이라며 최저임금보다 580원이나 낮은 시급 5천 원을 받았습니다.
10만 원어치의 10원짜리 동전 만 개가 든 자루들입니다.
박 양은 이렇게 무거운 동전자루들을 들고 금융기관에서 돈을 바꿔야 했습니다.
해당 업주는 뭐가 문제냐는 태도입니다.
<녹취> 음식점 업주(음성변조) : "돈을 제가 줬는데, 있는 돈 없는 돈 싹싹 긁어 줬는데 뭐가 잘못 됐어요? 그건 돈이 아니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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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뭐 이런 ㅅㄲ가 다있죠?? 당연히 받아야할 돈 받는 죄없는 알바생한테 이런 심보는 뭐죠??
인성이 진심 쓰레기네요. 저런 놈이 운영하는 식당은 단체로 회식가서 10원짜리로 계산해야함
내가 다 열받네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