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기사 전문에 주인공은
학사 학위 2개, 석사 학위 1개 가진 25세의 스페인 청년인데,
자국에서 일자리를 찾지 못해 런던까지 건너가 커피전문점에서 정직원도 아닌 단순 알바로 최저시급을 받으면서 화장실 변기까지 청소하며 일한다는 내용입니다.
그리스, 이탈리아, 프랑스 등도 사정은 거의 비슷합니다.
자기 나라에서 취업을 못해 영국, 호주, 미국, 캐나다 등으로 매년 수십만명의 유럽 청년들이 일자리를 찾아 떠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