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영화담당 최호원 기자 @howonchoi74 1시간1시간 전
7/2 터미네이터 제네시스-일단 스토리 복잡. 터미네이터 끼리 싸우는 것 1991년 2편부터 나와. 예고편에도 나왔지만, 존 코너가 로봇이라는 설정도 그닥 매력적이지는...에밀리아도 존 스노우처럼 왕좌의 게임 벗어나니...-아놀드 반갑기는 하다.
Luke Wycliff @iron_heel 2시간
터미네이터 시리즈가 이렇게 망가질 줄 몰랐다.
그나마 크리스천 베일이 출연한 <셀베이션>은 괜찮았는데, <지네시스>는 그동안 아우라로 남았던 카일 리스의 신화를 부순다. 게다가 오리지널 1, 2편의 주요 코드를 그저 버무리기만 할 뿐 이를 뛰어넘는 그 무엇인가는 보여주지 못한다. 게다가 대사는 너무 설명적이고....
아무리 속편이라지만 이건 너무 하잖아....
Skyjet // 성상민 @skyjets_ 2시간2시간 전
영화 [터미네이터 : 제니시스] : 아놀드 슈워제네거가 돌아오고, 스케일도 크고, 뭔가 갖출 건 다 갖춘 것 같은데 합쳐 놓고 보니 TV 드라마의 느낌이 나고 만다. 긴장감 대신 뭔가 설렁설렁 넘어가는 뻔한 감정이 가득찬 이 미묘한 결과물이라니.
김종철 @extmovie 1시간
[터미네이터:제니시스]는 즐길만한 오락영화다. 특히 1,2편을 좋아하는 팬들은 추억이 새록새록~! 익숙한 장면들의 재현은 꽤 신나는 볼거리다. 아놀드 슈왈츠네거는 늙었지만 여전히 터미네이터이다. 그가 없는 터미네이터는 의미가 없다. 속편 예고 쿠키있음
1시간 전
[터미네이터]에서 이병헌의 역할은 액체로봇 T-1000. 비중이 크지 않는데, 잘어울린다. 좀 더 활약을 했더라면 좋았을텐데, T2처럼 강력한 맛다. 이번 영화로 터미네이터 모델은 힘을 앞세운 구모델이 가장 세다는걸 입증했다. 기술개발 필요없음
김재범 @cine517 2시간2시간 전
터미네이터 제니시스...전 시리즈 아무것도 안보고 관람해도 됨...완벽한 리부트의 정석...
ang Mir:) @just_mir 2시간2시간 전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감상평 : 서기 2015년에 터미네이터 1과 2의 아우라를 느끼다. 그리고 일깨워준다. 진정한 터미네이터는 아놀드 슈왈제네거라는 것을. 마치 티렉스 없는 쥬공이 앙꼬 빠진 찐빵처럼. 1과 2를 보고 본다면 재미가 두 배! 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