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연예 게시판을 보니 소녀시대 예고편이 보이네요.
보자마자.. 정말 실망...
왜 pd들은 유명인이 나오면 야외오락 프로그램의 경우 뻘이나 논바닥에 굴리려고 할까요?
잘나가고 이쁘고 유명하니.. 니네 한번 고생해봐라?? 아니면 시청자가 그런 장면을 원해서??
뻘나오는 회차들 치고 방송후 회자되는 경우가 없습니다. 그냥 뻘짓이죠.
중국판 런닝맨에 판빙빙이 출연하는 회차에서.. 이쁘장한 얼굴에다 진흙바닥 흙탕물등으로 뻘짓하지만..
재미 하나도 없어요. 참신한 아이디어로 유명인이 멋지게 혹은 재치로 해결하는 모습도 좋은데..
유독 탑 연예인만 나오면.. 뻘이 등장.. 오히려 고정멤버들이 분위기 띄우려고 억지웃음 남발만 넘쳐남.
빅뱅의 지디를 좋아하는 것도 아니지만.. 빅뱅의 지디도 런닝맨에서 논두렁가서 개고생 시키죠..
정말 재미없더군요. 이번에 소녀시대 멤버들도 뻘판에 보냈나본데..예고판만 보아도 재미없음..
지난 런닝맨에서 뻘이 아니였어도 노래방 경기의 djdoc 노래에 율동같은게 충분히 가능한데..
굳이.. 뻘을...
빅뱅.소녀시대.판빙빙.. 거기다 동방신기도 뻘로 보내버린 경력이 있죠.. 런닝맨...
뻘로 가지 않은자.. 빅스타가 아니다는 논리까지 나올지도. 이승기도 나오는 런닝맨마다..
개고생 시켜서.. 본인도 나만 나오면 그런다고 웃죠. 이승기 역시 잠깐이지만 뻘판도 갑니다.
앞으로 야외오락 뻘판은 안갔으면 싶네요. 애써 시간내기 힘든 유명 연예인 불러서는
왜 재미도 없고.. 출연자도 힘든 뻘판에가는지....
작성일 : 15-06-29 15:39
조회 : 796
